"영화제 관람 전후에 맛있는 음식이 필요하죠? 무주 지역 맛집을 소개할게요!"
오늘은 무주산골영화제와 가까운 맛집을 5곳 이상 추천해드릴게요.
콩수레두부
콩수레두부는 무주읍 한풍루로 322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손두부 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두부전골과 두부보쌈은 정말 유명하죠. 직접 만든 두부로 끓여내는 두부전골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영업시간은 09:00~21:00로 브레이크타임이 15시부터 17시까지 있습니다. 매월 첫째와 셋째 수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
두부전골 소자 2만원대, 대자 4만원대, 두부찌개와 순두부는 8,000원에서 1만원 선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특징
30년 전통의 손두부 요리 전문점.등나무운동장과 매우 가까워 도보 5분 이내에 갈 수 있고, 별도의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다
소문난 시골순대
무주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소문난 시골순대는 75년 전통을 자랑하는 피순대 국밥 맛집입니다. 선지와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피순대와 진한 국물이 어우러진 순대국밥이 일품이죠.
영업시간은 이른 아침 07시부터 저녁 19시까지며, 영화제 관람 전 점심이나 저녁으로 좋습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북적이는 장날에 가면 더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
순대국밥 한 그릇에 7,000원에서 8,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맛 가격 두마리 토끼 잡아요.
특징
75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로, 선지와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피순대와 진한 국물이 어우러진 순대국밥이 일품
섬마을
섬마을은 무주 여행객들이 꼭 맛봐야 할 어죽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어죽은 금강 상류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푹 끓여낸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20:00로 저녁 시간에 여유가 있으며,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어죽 2인분 기준 2만원 초반대이며, 어탕국수나 다슬기국도 8,000원에서 9,000원대로 부담이 없습니다.
인기 메뉴
대표 메뉴인 빠가사리 어죽은 2인 이상 주문이며, 함께 끓인 국물을 덜어 먹는 어탕국수와 새끼 은어를 튀긴 도리뱅뱅이 등도 인기 맛집
특징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 전문점,방송 매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유명하며 식사 시간대에는 예약을 권장
어랑
어랑은 무주군청 인근에 위치한 현지인 추천 한식당으로, 담백한 장어덮밥과 칼칼한 갈치조림이 인기 메뉴입니다. 정식 메뉴도 제공하여 다양한 반찬과 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21:00로, 일요일은 휴무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대는 장어덮밥이 1만5천원, 갈치조림 정식이 1만원대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인기 메뉴
담백한 장어덮밥과 칼칼한 갈치조림이 이 집의 인기 메뉴이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반찬과 찌개가 함께 나오는 정식 메뉴도 제공
특징
가정식 백반과 민물고기 요리 전문점, 장어덮밥이 1만5천원선, 갈치조림 정식 1만원대 등으로 가성비가 좋고, 푸짐한 한 상 차림을 비교적 저렴.등나무 운동장에서 도보 5분 거리
천지가든
천지가든은 한정식 전문점으로 무주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산채 한정식으로 유명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음식점 100선에 포함될 정도로 위생과 맛이 뛰어납니다.
영업시간은 11:30~20:00로 저녁 식사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격대는 1인당 약 12만원으로 코스요리 치고 합리적입니다.
인기 메뉴
천지정식과 능이버섯 향이 진한 버섯전골이다. 천지정식은 4인 기준 세트로 가격이 약 80,000원이며 예약이 권장
특징
30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음식점 100선에 들었을 정도로 위생과 맛에서 인정받은 곳,한식 코스요리 1인당 12원대로 합리적 가격
영화제를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포기 할 순 없죠? 영화제 기간동안 인파가 많아지면 밥 한끼 먹기도 힘들어요 가능하다면 전화로 영업 여부나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더욱 원활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겁니다.영화제 관람과 함께 무주의 별미들을 맛보며 알찬 방문이 되길 바랍니다.